다다지기는 교육을 전공했습니다.
4년의 교사생활 후 자유학기제,
창의인성교육 같은 교육정책사업을
기획 수행하는 국책연구기관에서
7년간 근무했습니다.

아이에 대해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서
애착과 정서발달에 대한
많은 논문을 보면서
임신기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페이퍼와는 너무나 다른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자연’을 충분히 누리는 경험
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도시를 떠나와 양양에
이 공간을 일구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환하게 웃는 순간이
언제인지 가만히 들여다볼 여유도 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가족의 지친 일상에
생기를 더하고 싶었습니다.

어린아이를 동반한 여행은
자연을 그대로 누리고 느끼기에도
이런저런 제약이 크고,
엄마가 쉽게 지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자연 속
아이들과의 시간을
엄마아빠는 조금 더 편안하게 즐기고,
아이들은 더 깊이 몰입할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진심을 담은 이 공간은 그런 곳입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 아이가 몰입하는
순간의 표정을 한참 지켜볼 수 있는 곳,
아이가 활짝 웃는 순간의 기쁨을
온가족이 공유하는 곳,
꼬마들과의 여행이 그래도
조금은 수월해지는 곳,

아이들에게 평생 간다는
유년시절의 행복한 기억을
꽉꽉 채워주는 곳,


일을 하면서
4차산업혁명이라는 아젠다에
항상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교육정책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것이
업무였기 때문이죠.

사실은 그때 그 치열한 고민들이
이런 공간을 만들게 해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지식과 정보는 이제 사실은
너무 흔해져서 그 자체로는
빛을 발하지 못하죠.

지식과 정보를 창조적으로
구현하고 전달하는 능력
즉 감각의 힘이 더욱 중요한
시대가 도래했고

그 감각은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으로 키워나가는 것일 수 밖에 없기에
아이들이 무엇을 경험하느냐는
인생에 가장 중요한 과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해 본 사람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더 많은 아이들이,
오늘을 행복하게 누리길 소망합니다.

고심하며 정성을 다해 가꾼 공간에서
행복을 가득 누리는 손님들을 보면서,
더더욱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행복한 기억을 선물하는 공간_
#스테이다정다감
#하하팜스테이

일을 하면서
4차산업혁명이라는 아젠다에
항상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교육정책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것이
업무였기 때문이죠.

사실은 그때 그 치열한 고민들이
이런 공간을 만들게 해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지식과 정보는 이제 사실은
너무 흔해져서 그 자체로는
빛을 발하지 못하죠.

지식과 정보를 창조적으로
구현하고 전달하는 능력
즉 감각의 힘이 더욱 중요한
시대가 도래했고

그 감각은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으로 키워나가는 것일 수 밖에 없기에
아이들이 무엇을 경험하느냐는
인생에 가장 중요한 과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해 본 사람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더 많은 아이들이,
오늘을 행복하게 누리길 소망합니다.

고심하며 정성을 다해 가꾼 공간에서
행복을 가득 누리는 손님들을 보면서,
더더욱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행복한 기억을 선물하는 공간_
#스테이다정다감
#하하팜스테이